평소에 결혼에 대한 로망이나 딱히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. 그저 시기가 되면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. 홍구 샛별 가족을 보고나게 된 이후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되었어요. 결혼을 하게 되면 상대방을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꺼려했지만 홍구 샛별 부부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. 분명 상대방을 위해 내려놓아야 할 부분도 많고 포기해야 되는 부분도 많은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반대로 가정을 꾸리게 됨으로 새롭게 얻을 수 있게 되는 부분도 많다는걸 이 부부를 보면서 알게 된것 같아요. 물론 이상과 현실은 다르겠지만서도 말이죠. 상호소통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생각을 달리할 수 있게 도와준 이 가족들에게 ..
sbnet
2019. 11. 25. 20:06